더페이스샵 COLOR FESTIVAL!  (5/29 ~ 6/4) 


더페이스샵에서 이번 주 내내 세일을 해요. 


최대 50%까지 세일이 되요. 


지름신이 왕창왕창 오기 전에 참고 또 참자고 다짐했지만 결심이 하루를 넘기지 못해 

오늘 하루 질러버렸어요. 


더페이스샵_페이스 잇 아티스트 터치 립스틱 RD301(수지립스틱), OR201


그래도, 반값 세일에 포함이 된 

 페이스 잇 아티스트 터치 립스틱을 샀어요. 



1+1의 느낌으로 립스틱 두가지를 질렀어요. 


하나는 모이스처 RD301, 또다른 하나는 크리미 매트 OR201이에요. 


다른 로드샵처럼 애칭으로 제품 이름을 짓지 않아서 

똑같은 제품을 사려고 할 때에는 번호를 잘 기억해야할 것 같아요. 



모이스처는 선명발색&촉촉보습이에요. 

보습감이 풍부한 워터 홀딩 시스템으로 각질을 눌러 뭉침없이 발리는 립스틱이에요. 


크리미매트는 생생발색&롱래스팅이에요. 

밀착력이 뛰어난 라이트 파우더가 컬러 발색을 도와주고 크리미하게 발려 

부드러운 입술을 연출해주는 립스틱이에요. 



처음에 Lesson 03. 이라길래 무슨 의미인 줄 몰랐어요. 


립스틱이 3번째 리뉴얼같은 그런 느낌인줄 알았는데, 

케이스 뒷면을 확인해보니깐..



요렇게 QR코드로 Lesson 동영상이 있었어요. 


QR코드를 찍어보면, 화장의 기술을 글과 사진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요. 


새로운 Lessone 03은 수지의 첫사랑 메이크업 강좌를 볼 수 있어요. 



이제 본품을 확인해보면, 


크리미매트랑 모이스처의 케이스는 같아보이지만 

갈라진 부분이 검은색과 은색으로 띠색이 달라요. 



꽁무니를 보면 립스틱의 코드를 확인할 수가 있어요. 


3.5g의 제품이죠. 



립스틱 중앙에 face it이라고 제품의 이름이 적혀 있어요. 



페이스 잇 아티스트 터치 립스틱은 특이하게도 

모양이 입술의 굴곡에 맞춰진 곡선으로 되어 있어요. 


저도, 다른 로드샵 제품 립스틱을 사용했을 때 

일반 사선모양으로 된 립스틱이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페이스 잇 아티스트 터치 립스틱의 모양처럼 곡선으로 변했어요. 


립스틱의 모양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마다 각각 다른데, 

저에게는 더욱 좋은 립스틱인 거 같아요. 



발색을 해보았는데, 발색샷이 사실에 좀 덜 근접한 거 같네요. 


모이스처RD301은 수지립스틱으로 불리는데, 리얼 레드라고 볼 수 있어요


입술 전체에 진하게 바르면

작년 공효진씨가 유행시켰던 레드립스틱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요. 

크리미매트 OR201은 오렌지인데 밝고 상큼한 오렌지라기보다는 다홍빛의 느낌의 오렌지였어요.

색깔이 너무너무 이쁘드라구요. 


제 별점은요....

지속성 ★

발림성 

발색력 

립스틱을 바르자마자 음식을 자주 먹는 저에겐, 립스틱을 바르나마나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페이스 잇 아티스트 터치 립스틱은 오래 지속이 되더라구요. 


크리미매트도 이니스프리 크리미틴트처럼 각질이 부각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느낌없이 발림성이 촉촉한 모이스처와 비슷하게 잘 발렸구요. 


발색력은 아주 쨍하게 발색이 되었어요. 


로드샵 제품이지만 명품못지않은 제품을 발견한 것같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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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오프 (미니어쳐) 아잉2

스킨푸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로 

신제품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오프 미니어쳐에 당첨이 됐어요~


저는 플러스친구 이벤트를 응모하면 모두가 당첨되는 줄 알았는데 

지난번에는 낙첨이 된 적이 있었어요. ㅠㅠ


하지만 이번엔 신제품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미니어처 증정 이벤트에는 

당첨이되었다는 사실!!! 


아직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6월 2일까지 기회는 남아있어요.




















스킨푸드에서 베스트 아이템으로 나왔던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에서 

딸기를 첨가하여 만든 블랙 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오프에요. 


딸기씨 오일과 산딸기씨의 첨가로 각질제거를 좀 더 부드럽게 할 수 있어요. 



이벤트는 미니어처로 증정하였지만, 본품의 용량은 100g에 8,800원이에요. 



블랙슈가는 굵은 흑설탕 입자가 스크럽제로 사용이 된다면, 

블랙슈가 스트로베리산딸기씨가 스크럽제로 사용되었어요. 


블랙슈가와 스트로베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각질제거 기능 up! 보습효과 up!



운동 겸 홈플러스까지 갔다오면서 미니어처로 교환했어요. 



미니어처를 사용안하고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이쁜 디자인의 케이스에요. 


전체적으로 딸기우유색을 사용해서 딸기가 특징인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오프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민정씨의 피부결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오프를 꾸준히 사용한다면 

이민정씨 피부처럼 매끈해질 수 있겠죠?



특징이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가 되어있어요. 


부드러운 사용감, 밀참감 있게 발리는 제형, 산뜻한 마무리감, 상큼한 딸기향이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오프의 특징이에요. 



미니어처의 모습이에요. 


저기 보이는 open here을 열어보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적혀 있어요. 


제조날짜는 5월 10일이네요. 


미니어처로 나오기 전에 샘플로 먼저 나누어주었을듯한 느낌의 날짜?ㅎㅎㅎㅎ 



미니어쳐의 뚜껑을 여니 정말, 딸기쨈같은 느낌으로 들어있었어요,


비포&애프터를 찍는다는게 그만 비포 사진을 잊어버렸어요. 



산딸기씨가 보이나요? 


세안 후 물기있는 상태에서 적당량을 바른 뒤 

10~15분 정도 문질러주고 세안을 하면 된다는데, 

저는 한 2~3분 정도 문지르고 방치했어요. 


산딸기씨가 좀 자극이 되는 것 같아서.......... 

그런데 스크럽제로는 되게 좋더라구요. 


바르는 동안에 딸기향이 가득해서 먹고 싶었어요. 



깨끗이 씻어낸 모습이에요. 


원래 제가 t존과 코 옆에 피지가 잔뜩 자라나는 피부지만,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오프를 사용하니깐 말끔히 사라졌어요. 


피부도 보습을 더해주는 딸기씨 오일로 보들보들해졌어요.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오프로 맑고 깨끗해진 피부로 

화장도 잘 먹고 신제품에 매우매우 만족! 


단점이라면 전에 블랙슈가를 한통 사서 썼을 때 

자주 사용안하는 저에게는 용량이 매우 부담스럽다구요. 


적어도 반절만이라도 나오는 제품이 있다면 금방 살텐데, 

집에서 스크럽제를 쓰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아마 이 미니어쳐로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여자형제가 많은 집안에서는 아주아주 사랑받을 제품일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향              ★★★★

발림성         ★★★★

스크럽정도    ★★★★

보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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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 청순거짓 브라우카라 3호 레드브라운생각중

작년에 이어 올 한해에도 레드계열 염색이 주를 이룬다고 

지난번 염색후기를 남길때도 말씀드렸듯이, 

저의 방문자기록에도 레드브라운으로 검색하셔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후기하는 제품은, 

에뛰드하우스의 청순거짓 브라우카라 3호 레드브라운이에요. 


사실 전, 반영구 눈썹화장을 통해 세안을 하여도 반쪽 눈썹이 아니라

눈썹은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고 있었어요.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을 때 

친구들이 저의 레드브라운 염색을 보고 2% 부족하다고 하더니 갑자기 지적한 부분이 

바로 눈.썹.


눈썹이 약간 흐린 회색이라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눈썹 마스카라도 나온다고 해서 

친구들이 완벽한 화장을 위해 해보라고 매우매우 추천을 하길래,

그 길로 즉시 에뛰드하우스에 가서 구매해본 청순거짓 브라우카라에요.


 


저는 머리를 레드와인으로 염색한 중이라, 청순거짓 브라우카라 3호 레드브라운을 Get! 


색상은 1호. 리치브라운, 2호 라이트 브라운, 3호 레드브라운으로 3종류에요. 


매장에 갔을 때 레드 브라운을 사가는 분 몇몇 계시지만, 

염색을 밝은 브라운으로 하신 분들이 많아

라이트 브라운을 굉장히 많이 사가시더군요. 



속표지의 설명은 에뛰드하우스에서 퍼온 

청순거짓브라우카라에 대한 설명과 똑같이 쓰여있어요. 



사진의 초점이 안맞아서 홈페이지의 설명을 퍼왔답니다. 

전 2번. 숯검댕이 눈썹 컬러 물들이기를 위해 아이브라우 전용 마스카라인 

청순거짓 브라우카라를 구매한 경우네요. 



동성로에서 샀더니, 도난방지스티커가 뙇! 


저거 띄면서 설명도 같이 떨어져버렸어요. 

그래서 다시한번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의 힘을 빌렸어요.



모델분께서 사용한건 라이트 브라운처럼 보이네요. 

(아닌가?)


청순거짓 브라우카라를 쥐어보면, 앙증맞은 사이즈에요. 

마스카라보다 훨씬 작아보이죠. 

4.5g이라도 눈썹에 사용하기에 적당한 용량인 것 같아요.



솔은 이렇게 뙇! 초점이 흐려요ㅋㅋㅋㅋㅋㅋ



손등에 한번 발라보았어요. 

매매 발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눈썹이니깐... 



이번엔 눈썹에 발랐요. 

왼쪽이 청순거짓 브라우카라를 바른 모습이고, 오른쪽이 안바른 모습이에요. 


새삼스럽게 눈썹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게 티가나는 부분이네요. 


팩트를 치면서 눈썹위에도 지나가다보니깐 저렇게 하얗게 파우더가 앉게 되는데, 

왼쪽에 처럼 청순거짓 브라우카라를 살포시 발랐더니

내가 눈썹이다! 라고 외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하지만.....


2번 정도 사용해보았으나 저의 어머니의 만류로 

청순거짓 브라우카라를 제 품에서 떠나보내야겠네요. 


저의 어머니는 이런 화장품이 익숙지 않아, 

저보고 눈썹문신 금방한 사람처럼 피묻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만큼 레드 브라운의 특징이 잘 나타난다는거겠죠. 


어무이가 사용하지 말래요. 


이 사진도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테스트한 사진이라 

지속성같은 부분을 몰라 별점은 매기지 않겠어요.

판단은 자유니깐요. 


잠시나마 머리와 깔맞춤해보았던 시간을 가졌어요. 


제 눈엔 좋아보이던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Posted by 별찌z :

슈퍼맨오늘은 초.초.초. 간단한 셀프 헤어매니큐어 제품, 

바이탈리티 아트 에스프레소 레드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어요. 


작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어오고 있는 레드계열 염색을 많이들 하시죠? 


저도 레드계열 염색만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염색만 하니깐 색이 좀 덜 나오는 듯한 느낌도 들고, 오랫동안 지속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용실 언니가 추천해준 매니큐어를 한번 해보았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염색이랑 매니큐어 같이하면 가격이 너무 만만치 않아 

자주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셀프 염색을 하면서 셀프 헤어매니큐어도 해보기로 했어요.

레드와인염색을 검색을 하면서 

자주 눈에 접했던 에스프레소 헤어 매니큐어에요. 


더구나 셀프 매니큐어를 하려고 맘 먹었을 때 

중고나라에서 에스프레소 매니큐어가 싸게 나와 바로 Get! 했어요. 

축하2

바로 요 제품! 바이탈리티 아트 에스프레소 레드에요. 

간편히 에스프레소 헤어 매니큐어라고도 많이들 부르죠.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어요. 

레드, 브라운, 쿠퍼, 카푸치노, 바이올렛, 플래티눔이죠.


레드같은 경우에는 완전 빨간 레드가 아니라 레드와인이라더라구요. 

쿠퍼도 오렌지 쿠퍼처럼 이름이 짧게짧게 줄여져 있어요. 


색상은 확인해보고 사시는것이 좋을 거 같아요. 


플래티눔의 경우는 무색이라서 색상표현없이 코팅만 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제품이라 

머릿결을 단기적으로 좋게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에스프레소 매니큐어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네요. 


쏼라쏼라 이탈리아어위에 붙은 반가운 한국어.


용량은 200ml에요. 


대체로 검색하다보니 짧은 단발은 10번이라는데 

저는 숯이 많다보니 10번은 안되겠고 사용해보니 한 6~7번 정도(?)될 것같아요. 


사용기한은 2015년까지, 굳으니깐 사용기한을 두는 걸까요?

뭐, 그전에 이미 다 쓸 듯하니 사용기한은 크게 신경안써도 될 거에요. 




꼼꼼하게 박스안에 들어있어요. 


개봉후에는 반품이 안된다는데... 전 이미 반품할 곳이 없으므로 과감히 뜯었어요. ㅋㅋ 



흔들리지 말라고 매우 꼼꼼히 포장되어 있죠? 

저런 방식의 포장은 처음보는 것 같아요. 


박스 안에서 에스프레소 매니큐어는 흔들리지 않고 딱 고정되어서 왔답니다. 



드디어 기대하던 에스프레소 매니큐어의 모습이에요. 


동글동글한 것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요. 


저는 색깔을 보니 커피색이라기보다는 초콜릿모양인 것같아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사용하니깐 초콜릿 냄새가 찐하게 나더라구요. 


2~3일 정도 초콜릿 냄새가 머리에서 계속 나는데 

다른 분들은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저는 너무 진하니깐 싫더라구요. 



또 이탈리아어로 쏼라쏼라.. 


한글이 아니면.......... 못 읽어요 ㅋㅋㅋㅋ

안들려


크기가 요정도 되요. 

한손에 들어오기에는 조금 커요,



다른 분들은 설명서가 있던데 저는 왜 없을까요? 


구성품은 에스프레소 매니큐어, 장갑, 비닐가운이 있어요. 



장갑은 크기가 커서 그렇지 3번 넘게 사용해도 찢어지거나 터지지 않았어요. 


<before> 


<after>


똑같은 장소, 화장실에서 촬영한 사진이에요. 


비포사진은 버블 염색약이 빠진 색이에요. 

저 때가 아마 제가 리뷰했던 라즈베리 레드 색상이 물빠진 색이었을 거에요. 


레드 계열 염색은 대체적으로 물 빠지면 다 갈색으로 변해서 

따로 갈색염색이 필요없다랄까요 ㅎㅎㅎㅎ 


애프터사진은 사실, 제가 처음 에스프레소 헤어매니큐어를 발랐을 때의 사진이 아니라 두번정도 시술해보았을 때의 사진이에요. 


맨 처음에는 시간이 3분~5분정도면 되는 것 같아 가장 짧은 시간인 3분을 줬더니...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은 제머리였어요. 


색이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 뒤에 다시한번 더 했어요. 


그랬더니 저런 레드가 +ㅁ+

하트3

레드염색을 하고 바로 레드를 하면 더 빨갰을텐데.. 


좀 아쉬웠답니다. 


에스프레소 레드의 장점과 단점을 따져보자면, 


장점 : 타 헤어매니큐어보다 짧은 시간에 손쉽게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열처리나 냉처리하는 것도 필요없이 머리를 샴푸 후에 

에스프레소 헤어매니큐어를 바른 다음 빗질하고 3~5분 정도 기다리고 다시 헹구면 끝!


단점 : 간편한만큼 물이 빨리 빠지는 듯 하다. 

제가 머리를 매일 감는 편이긴 하지만 미용실에서 했던 것보다 빨리 색이 빠지는 것 같아요. 

미용실에서 했던 매니큐어는 거의 두달 정도 지속이 되고 개인사정으로 물이 빠지기 전에

다른 색으로 염색을 했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가는진 모르겠지만, 


에스프레소 헤어매니큐어는 저렇게 빨간게 얼마안가요. ㅠㅠ 

제가 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해서 그런가요? ㅠㅠ 

신상


어찌되었든 저를 빨간염색의 길로 인도해주는 데 공헌을 해주시는 에스프레소 헤어매니큐어입니다. 


Posted by 별찌z :

이니스프리에서 1년에 4번 키트를 그린티클럽과 VVIP에게 주고 있어요. 


전, 요즘 비교적 알뜰하게 화장품을 구입하자라는 마인드로 

그린티 클럽에서 VVIP 회원으로 등급이 내려갔어요. 

슬퍼2

그래서 2013 1st Energy up VVIP KIT를 받았죠~




에너지업 키트 for VVIP의 구성은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그린티 미네랄 클렌징 바, 에코사이언스 화이트 C 미스트, 에어스킨핏 비비크림 2호에요.



박스 첫부분을 열자마자 익숙한 향이 코를 팍! 하고 찔렀어요. 

일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온지라 머리가 안돌아가서 

계속해서 킁킁.. 거리면서 맡아보니 녹차의 쌉쌀한 향이 다시 한번 확~!


엄마가 제 방에 오자마자 녹차향이 왜이래 많이 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즉 엄마한테 물어볼걸 그랬어요. ㅋ 



박스 뚜껑안쪽을 확대해봤어요 

 왜 이번 키트의 이름이 Energy up인지 설명해주고 있어요. 


저의 다른 글에도 자주 이야기하듯이 

겨울동안 힘들어했던 피부에게 에너지를 꽉 채워주기 위한 구성품으로 

키트가 구성되어있다고 이야기하네요. 


특히! 요번 신제품으로 나온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를 다시한번 50ml로 주다니 

너무너무 감격스러워요.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Kit 구성품을 이미 모두 구매하여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말해드릴게요~


<How To use Energy Up Kit>

1. 먼저 그린티 클렌징 바로 솜털 세안을 한다. 

2. 6-in-1인 자연발효 에너지업 에센스로 스킨케어의 첫 시작을 탄탄하게 채워준다. 

3.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들로 영양을 채워준다. (어떤 제품이든지..)

4. 봄에 어울리는 미백케어를 원한다면 화이트 C미스트로 마무리한다. 



에어 스킨핏 BB크림도 이번 4월 신상이죠? 

이번 KIT구성에는 신상제품이 무려 두개씩이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보통 BB크림 샘플을 받으면 두번정도는 나눠서 쓸 수 있는데 

에어 스킨핏 BB크림 샘플도 2장이나 들어 있어서 

대략 4번정도 발라볼 수 있네요 



다시한번 박스부분을 들어내면 

그린티 클렌징바, 자연발효 에센스, 화이트 C 미스트가 쪼로록 들어있어요. 



다 꺼내보면 이렇게~! 



4월 신상 중 하나인 에어 스킨핏 BB크림! 

얼 화장의 기본중의 기본! BB크림이에요! 

마이크로 에어 스킨핏 파우더가 피부에 착~! 밀착되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고 해요. 



미백미스트에는 화이트 C 미스트가 최고죠.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는 미스트! 


따가운 태양아래 건조해지는 피부에는 미스트가 필수죠. 



이번 Free sample에 나누어주었던 자연발효 에센스에요.


체험한 후기도 있으니 궁금하시면 찾아보시길~ㅎㅎㅎㅎㅎ


아직 그린티 씨드 세럼이 있어서 구매는 하진 않았지만 

씨드 세럼을 다 쓰면 둘 중에 어떤걸 구매할 지 벌써부터 고민하게 만드는 제품이에요. 




박스안의 녹차향의 주범이 바로 그린티 클렌징바! 

전에 한번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눈물을 머금고 놓아두었던 그린티 클렌징바! 


이번 기회에 한번 써볼 수 있게 되었네요.

.즐거워


아침에 엄마가 궁금해서 먼저 사용해보셨다고 해서 저도 해보았죠. ㅋㄷ


비누를 세탁망처럼 생긴 망에 거품을 살짝만 내도 

어마어마한 거품이 나오더라구요. 


거품을 이용해서 세안을 하면 피부에 자극이 덜해서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에게 좋은 제품일 것 같아요. 


이로써 2013년 VVIP 첫번째 키트에 대한 후기 끝~!

Posted by 별찌z :

한발 늦은 후기, 발느린 후기가 돌아왔어요. 

이 사진은 제가 3월 이니스프리 멤버십 데이때 구매했던 제품들이에요. 


오늘은 신제품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샘플에 대해서 후기를 써볼게요. 


이니스프리에서 신제품을 free 샘플로 대량 방출할 때 저도 하나 받았어요.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80ml의 가격은 22,000원, 150ml는 3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를 샘플로 먼저 써보고 사전예약하셨던 분들은

내일 4월이 되면서 수령을 하실 수 있겠네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샘플 케이스가 독특했는데요. 

샘플이 워낙에 작다보니 샘플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샘플에 관한 내용은 뒷면에 튀어나온 부분에 적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샘플 모습도 볼 수 있도록 뚤려있어요. 


사진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하여 


<피부가 거칠고 칙칙한 날 솜 미용법> 

화장솜에 내용물을 충분히 적신후,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듯 발라주면, 묵은 각질을 정돈하고 피부 미세 티끌까지 닦아내

맑은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주름이 돋보이고 건조한 날 손 미용법>

손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결을 따라 펴바른 후 따뜻한 손으로 지긋이 누르듯 흡수시키면, 

체온이 내용물의 흡수를 도와 윤기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솜 미용법과 손 미용법 비슷하면서도 효과는 다른 것 같죠? 


외출하고 돌아와 세안할 때 화장을 지우고 나서 남은 티끌까지 깨끗하게 지울 수 있을 것 같은 솜 미용법, 

아침에 일어나 세안하고 피부가 건조할 때 적절한 손 미용법을 이용하면 적절할 것 같아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의 모습이에요. 

한라산 620m에서 300일동안 자연발효된 에센스로 제주콩 발효원액이 91% 들어있고 건강하고 힘있는 피부로 가꿔준대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무향료, 무동물성 원료, 무광물유, 무인공색소, 무아크림아마이드로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에센스이며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기능성 제품이에요. 



또 6-in-1의 기능으로 피부활성 필수 에센스인데, 

여기서 6-in-1의 뜻은 

피부진정, 수분공급, 피부톤 개선, 피부결 개선, 잔주름 예방, 피부장벽 강화 등 피부관련 개선기능 6가지를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한가지 안에 쏙쏙 넣었어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는 약간 끈끈한 느낌이에요. 

가장 비슷한 비유로는 감기걸린 콧물(?)같은 느낌으로 늘어나요. 

이유는 콩의 자연발효 현상으로 피부장벽을 튼튼히 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비결이래요.


스킨케어 첫 단계로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를 그린티 씨드세럼처럼 부스팅 에센스로 사용해보았어요. 


피부에서 필요로 하는 양보다 적게 바르니깐 바로 흡수되고 

좀 넉넉하게 바르니 미끌미끌 거렸어요. 

하지만 조금 있으니 금새 스며들어서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줬어요. 


하지만 많이 발라서 피부위에서 겉도는것보다는 양을 적절히 바르는게 좋겠죠? 


Posted by 별찌z :

요즘 귀차니즘에 빠져, 드라마에 빠져 리뷰를 쓸 게 무진장 밀렸어요. 파이팅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미장센의 헬로버블 폼 컬러 염색약이에요. 


신민아 염색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헬로버블 폼 컬러 염색약

셀프로 손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버블 염색약의 하나죠. 


일반 염색약인 크림 염색약보다는 손쉽게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제가 두가지를 비교해보았을 때 크림 염색약의 색이 더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색상은 바로 라즈베리 레드 색상! 



미장센 헬로버블 폼 컬러 염색약에는 안타깝게도 체리레드가 없더라구요 

신민아씨의 하얀피부가 더 돋보이게 해주는 라즈베리 레드 색상이에요. 



컬러염색약은 대부분 그렇듯이 멋내기용이지요. 

저도 멋낼려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하하..



박스에 간략히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사진에도 볼 수 있듯이 혼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염색에 첫 눈을 띄게 된 23살, 작년 겨울 

저는 오렌지 레드레드 와인 초콜릿 브라운으로 

2달동안 3번씩 머리컬러 체인지를 한 개털이랍니다. ㅠ 



뒷면 설명은 요렇게 이쁜게 적혀 있어요. 

전 흰둥이가 아니지만 헬로 버블 폼 컬러 라즈베리 레드를 선택했어요.ㅋㅋ

헬로 버블 폼 컬러의 장점들이 빨간 체크박스 안에 쓰여있어요. 



염색약 성분과 사용 방법이 간략히 쓰여있어요. 



구성은 

염색 1제와 2제, 시크릿 매직앰플, 헤어트리트 먼트,펌핑 용기, 사용설명서, 장갑과 비닐가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다른 염색제와 달리 큼직큼직한 사진과 함께 사용설명서가 적혀 있어요. 


셀프염색을 혼자하는 건 처음이라 사진을 찍는다는 걸 잊어버렸네요. 


그래서 지금부터 말로만 설명드리겠어요.  마


1제가 들어있는 통에 2제와 시크릿 앰플을 넣고 열심히 빙글빙글 돌렸어요. 

아! 다른 블로거분들의 리뷰를 보면서 거품 염색약을 하면 물처럼 흐른다는 말에 

저는 한 이십분정도 열심히 원을 그리며 좌우로 돌렸어요. 


장갑을 끼고 비닐가운을 장착하고 화장실에서 쪼그려서 했어요. ㅋㅋㅋ

화장실은 튀어도 타일이라서 쉽게 지워지잖아요. 

(사고쳐도 엄마한테 안 혼나는 장소 1위일지도.. ㅎㅎ )


처음에 위에 새로난 머리를 먼저 바르고 15분 기다린 다음 모발전체에 바르고 40분 기다렸어요. 

저는 머리가 굵고 파마도 잘 안나오는 머리이기에 

염색도 색이 빨리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용설명서보다 조금 더 길게 방치했어요.


다른 염색약에는 없는 시크릿 매직 앰플을 사용해서 그런지 

머리에 손상이 많이 안하고 한 일주일정도는 오히려 부드러워졌다고 느껴졌어요. 


지금은 염색을 한지 19일이 지났는데 색상이 금방 빠진 것 같아요. 


염색을 자주 했던 아랫 모발에는 빛에 비추면 오렌지 느낌이 나지만

전반적으로 색이 많이 빠져 흐릿한(?) 갈색톤의 머리가 되어  슬퍼요.


그래서 벌써 이번에는 헤어 매니큐어를 하기 위해

에스프레소 헤라틴 컬러 헤어매니큐어 레드와인을 구매해놓은 상태에요. 


결론!!!!

컬러감 ★

머릿결 

눈따가움,냄새 

 

컬러는 초반에는 신민아씨처럼 아주아주 이쁜 라즈베리레드색이 나왔어요. 

하지만 레드계열중에 더 빨리 빠지는 것 같아 아쉬웠어요. 


머리결 상한 정도는 트리트먼트랑 매직 앰플을 사용해서 위에서 말한 것처럼 

타 염색약들에 비해 손상이 거의 없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약품이 독하면 눈이 따갑거나 냄새가 독해 화장실문 열고 한다고 하지만 

헬로 버블 폼 컬러 제품은 전혀 그런게 없었어요. 

제가 강인한 눈을 가진건가? 강인한 코를 가진건가?

개인적으로는 눈따가움이나 냄새를 느끼지 못했어요. ㅋㅋㅋ (둔한걸지도..)


이렇게 말로만 한 리뷰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에스프레소 케라틴 컬러 헤어매니큐어 레드와인에 대해 리뷰를 해드릴게요. 

(멀고도 먼 레드계열 염색의 심오한 세계여... 내가 찾는 컬러는 언제 나오는 것일까...)


Posted by 별찌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