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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네틴트 시리즈  (베네틴트,차차틴트, 포지틴트)

요즘 틴트중 최강이라고 불리는 베네틴트 시리즈는 레드, 핑크, 오렌지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내추럴 홍조빛의 베네틴트, 귀엽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포지틴트, 상큼 발랄 열정적인 오렌지 컬러의 차차틴트, 틴트는 자연스러운 치크와 립 메이크업에 최강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날 스타일에 맞추어서 바를 수 있는 베네피트의 틴트 시리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참고로 틴트를 치크 부분에 두 세줄 정도 살짝 발라 얼굴에 착색되기전 빨리 손으로 펴 바르면 블러셔대용으로 사용을 할 수 있고 립과 색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통일감 있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2. 더 포이페셔널 

질감이 아주 부드럽고 발림성이 좋은 프라이머다. 커버력도 괜찮고 밀착력이 좋아서 밀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입자가 고와서 내 모공을 꽉꽉 막거나 잘 씻기 않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프라이머이다. 

3. 박스 오 파우더 

단델리온 <내추럴 핑크>, 조지아 <내추럴 살구>, 슈가밤 <4색 블러셔>로 골라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잇는 박스 오 파우더이다. 다른 아이템들을 같이 블렌딩 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4. 파우더플라지 

미세한 입자로 모공과 잔주름을 커버해주는 파우더로써 베네피트의 파우더플라지는 은은한 분홍빛을 띈다. 이는 다크서클로 칙칙한 눈가를 환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얼굴이 하얀 편이라면 파우더플라지가 메이크업 포에버의 HD 하이 데피니션 파우더보다 더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모공파우더는 너무 미세해서 많은 양을 사용하면 피부 위에서 뭉치기 쉬우므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테이크 어 픽쳐 잇 래스트 롱거 

'연예인 냄새'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바디밤 제품이다. 어느 메이크업숍을 가도 어느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만나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특히 팔다리를 매끈하고 윤이나게 해 럭셔리한 광채를 발산하게 한다. 이 제품은 사진을 찍을 때 효과가 가장 크며 향까지 좋아 어느 흠 잡을 것 없는 제품이다. 

안면에 홍조가 있는 사람들은 얼굴의 열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이 빨리 굳으니 홍조 부분에 차가운 팩을 올려 열을 식히면 메이크업이 잘된다. 

홍조 부분에 차가운 녹차팩을 올려 얼굴의 열을 식힌다. 

파운데이션은 얇으면서도 커버력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홍조 피부에는 노란 빛깔의 파운데이션을 발라주고 홍조기가 없는 부분에는 약간 밝은 핑크 빛깔 파운데이션을 발라서 피부 톤의 균형을 맞춘다. 

얼굴에 홍조기가 있다고 해서 얼굴 전체에 옐로우 톤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안된다. 얼굴이 더 칙칙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좀 더 쫀득쫀득한 밀착력을 원하면 스펀지를 이용해서 일명 '지그재그 레이어드'를 하면 된다. 방법은 파운데이션을 안쪽에서 바깥쪽인 피부결을 따라 터치하고 얼굴 세로 방향으로 한번 더 터치하면 된다. 이 방법은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또 파운데이션으로 두들기듯 최대한으로 커버를 해주고 컨실러는 소량만 사용한다. 컨실러를 옐로우 톤 파운데이션과 믹스에서 소량을 사용하면 농도가 묽어지면서 가벼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파우더는 홍조 부분에 꾹꾹 눌러서 밀착력을 높여 준다. 

미스트는 픽서 겸용 미스트를 뿌리고 톡톡 두드리면 흡수도 잘되고 고정력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파우더나 콤팩트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한번 콤팩트로 마무리해서 커버력을 높이면 된다. 

추천 제품 : 메이크업 포에버 'HD 하이 데피니션 파운데이션',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크림 파운데이션', 보브 '수분 에센스 파운데이션'

요즘 다시 파우더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피부톤을 보정한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파우더는 과거의 파우더와 달리 최근 들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곱고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미세한 입자로 피부에 밀착될 수 있도록 변신해서 돌아왔다. 

파우더가 여러 색색으로 나오고 있어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찾아 커다란 브러시로 쓸어내듯 바르면 된다. 

또 뺨과 광대뼈 부위에 바르면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얼룩 없이 혈색을 살려주고, 눈밑 다크서클이나 지저분해보이기 쉬운 콧망울도 커버할 수 있다. 

피부톤을 보정할 때는 보색을 이용하면 자연스럽게 결점을 감춰준다. 

노르스름한 피부 - 퍼플 

붉은 피부 - 옐로 

1. 피니시 파우더 대신 화이트 파우더 

메이크업 포에버 HD파우더와 같이 화이트 파우더는 어두운 피부톤을 밝게 하고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어 피니시 파우더로 사용하기에 좋다. 

또 아이메이크업 전에 아이홀 부분에 바르면 피지도 잡아주고 섀도우 발색력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2. 톤 업 효과의 핑크 파우더 

끌레드뽀 보떼 뿌드르 트랑스빠랑뜨처럼 핑크 파우더는 블러셔처럼 활용해도 좋고 눈 밑 다크서클을 가리는 역할을 해주는데에 좋다. 

아이새도우 브러시로 쓸어내리면 눈가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3. 얼굴 전체에는 스킨톤 파우더 

로라 메르시에 미네랄 피니싱 파우더와 같이 스킨톤 파우더는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정돈을 해주어 피부톤을 따뜻하게 하면서도 건강하게 보이도록 한다. 

은은한 펄감의 하이라이터를 T존과 광대뼈에 덧바르면 세련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4. 하이라이트 존에 퍼플 파우더 

슈에무라 페이스 파우더 마뜨&컬러 퍼플과 같이 퍼플 파우더는 피부가 칙칙할때 사용하면 화사한 쿨톤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광대뼈와 볼 중앙을 스치듯 바르면 된다. 

5. 블러셔 대신 피치 파우더 

맥 매지컬리 쿨 리퀴드 파우더 허니 로즈와 같이 희고 창백한 피부에는 피치파우더 컬러를 블러셔대신에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 

피치컬러 파우더를 퍼프에 묻힌 후 볼에 넓게 두드리며 바르면 된다. 

6. 컨실러 대신 옐로 파우더 

바비 브라운 리터칭 파우더 옐로우와 같이 옐로 파우더는 붉은 기가 있는 얼굴에 좋다. 

트러블 자국이 있는 피부에도 전체적으로 쓸어주면 얼룩덜룩한 피부를 고르게 커버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