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연예인은 맑고 투명한 피부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연예인 사진들은 항상 깨끗한 피부만을 보여주고 있다.
전후 사진을 비교하면서 보면 효과가 드라마틱한 연예인들의 포토샵 덕분이다.
우리는 이를 더이상 부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빛 투영 입자가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주고 포토샵을 한 것처럼 깨끗하고 고른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리터칭 파우더가 있기 때문이다.
물광메이크업등 반짝거리는 피부표현이 유행을 타다보니 파우더의 사용량이 줄거나 아예 생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어떤 피부를 표현하더라도 약간의 피니시 파우더는 바르는 것이 좋다.
피니시 파우더는 메이크업을 고정하고 피부의 과ㄷ한 피지를 잡아주고 특히 컬러 파우더일 경우에는 피부톤을 조절하여 고른 피부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우더를 잘못 바르면 피부가 매우 건조해보이고 메이크업이 갈라지기 까지 한다. 하지만 마치 바르지 않은 것처럼 가벼우면서도 피부결점을 완벽하게 가려주는 파우더들이 나오면서 이 문제는 조금 해결된 것처럼 보인다.
바비브라운의 리터칭 파우더의 경우 핑크, 피치, 옐로, 화이트, 로즈 5가지 컬러가 있으며 이 5가지를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하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피부의 붉은 기를 가리거나 칙칙함을 완화시켜 피부톤을 보정하고 미세하고 고운 입자의 파우더로 바르지 않은 듯 가볍게 마무리가 될 수 있고 브러시에 따라 원하는 커버리지로 표현할 수 있다. 가벼운 커버리지를 원하면 쉬어 파우더 브러시, 완벽한 커버리지를 원하면 풀 커버리지 페이스 브러시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옥수수 전분, 미네랄 파워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만들어 피부 표면의 과도한 피지와 번들거림을 잡아주게 된다.
보통 화이트는 피부톤을 한 톤 밝게해주는 포토샵의 브러 기능처럼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고 광채를 부여해준다. 화이트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바르고 이미, 콧등은 하이라이트 부분은 한번 더 덧발라 주면 좋다.
옐로우는 붉은기 없이 화사하고 고른 피부톤을 만들 수 있다. 포토샵의 붉은 기를 지워주는 스탬프 기능처럼 여드름 자국이나 콧망울 주변의 붉은 기만 잡아줘도 얼굴이 훨씬 세련되어 보인다.
피치는 포토샵 지우개로 지우는 것처럼 얼룩덜룩한 피부 잡티를 고르게 만들어주고 태닝의 흔적이 남은 뺨, 잡티가 잘 생기는 눈가를 중심으로 가볍게 바르고 여분의 파우더는 털어서 마무리 하면 된다.
핑크는 피부가 창백해보인다면 블러셔를 따로하지 않고 가볍게 양볼에 쓸어주듯 바르면 ㅍ퐃토샵의 버닝 기능처럼 자연스럽게 혈색이 살아난다.
로즈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누렇게 떠보이는 피부에 알맞다. 장미빛 혈색이 도는 건강한 피부로 표현을 할 수 있다. 포토샵의 브러쉬처럼 뺨을 중심으로 터치하고 나머지는 쓸어내리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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