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톤 아이컨실러

화이트나 옅은 미색을 띄는 아이 컨실러는 하이라이팅이 주 기능을 한다. 

화이트 아이컨실러는 빛을 반사시켜서 눈가를 환하게 해줌으로써 얼굴 전체를 환하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 눈썹뼈, 눈앞머리 부분등에 함께 발랐을 때 콧대가 더 높아 보이고 인상이 훨씬 또렷해보이는 효과도 나타낼 수 있다. 


화이트톤 아이컨실러는 더 페이스샵의 '러블리 믹스 바이바이 다크서클 브라이트 팩트'가 있다. 

'러블리 믹스 바이바이 다크서클 브라이트 팩트'만 사용하여 얇게 눈 밑에 펴 발라 다크서클을 가리거나 컨실러 위에 덧발라 함께 사용함으로써 고정력을 높이는 파우더 타입의 브라이트너다. 



오렌지톤 아이컨실러 

다크서클은 수면 부족, 피로 등으로 눈가 주변을 지나는 혈액의 색깔이 탁해지면 눈가 피부로 비쳐보이는 것을 말한다. 

다크서클은 주로 푸르딩딩해 보인다. 

그래서 이때 필요한 컬러가 피부보다 밝은 오렌지를 사용함으로써 다크서클을 자연스럽게 가려줄 수 있다. 

낯빛이 회색일때도 오렌지 컬러를 이용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보다 내추럴한 톤 보정을 할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마스터 코렉터 2호'는 은은한 오렌지 빛으로 브러시 팁을 사용하여 눈가에 극소량만 얹어 펴 바르면 다크서클을 감쪽깥이 커버할 수 있다. 



레몬톤 아이컨실러

푸르딩딩한 다크서클이 아니라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인해 적갈색을 띄고 있는 다크서클이라면 오렌지톤보다 더 밝은 레몬톤 아이컨실러를 추천한다. 

노리끼리한 피부톤의 동양인이 발라도 색이 튀지 않고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를 표현할 수 있다. 


베네피트의 '레몬-에이드'는 눈가의 불그스름함을 잘 잡아주는 레몬 계열의 컨실러이다 .

보송보송한 마무리로 섀도우의 밀착력과 발색력을 배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베이지톤 아이컨실러 

다크서클보다는 지나치게 얇고 창백해보이는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베이지 컬러 사용을 권한다. 

실핏줄이 보일정도로 얇은 눈가 피부를 가졌다면 가벼운 베이지 색깔의 아이컨실러가 눈가를 커버하게 됨으로써 전반적인 피부톤이 안정되어 보인다. 


코스메 테코르테의 'AQ 컨실러'는 밀착력이 뛰어나고 보습력 또한 우수하여 쉽게 밀리거나 주름 사이에 끼일 걱정이 없다. 

소량만 덜어 톡톡 두드려서 펴 바르면 피부에 착 달라붙는 'AQ 컨실러'이다. 



핑크톤 아이컨실러 

연한 로즈 핑크는 노란 피부를 가진 동양인의 피부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색상이다. 

잘못 바르면 오히려 피부가 칙칙하거나 더 노랗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오는 베이지 컬러보다 핑크톤 아이컨실러를 바르는 이유이다. 

다른 컬러보다도 투명하게 바를 수 있어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훨씬 높일 수 있다. 


바비 브라운의 '틴티드 아이 브라이트나 라이트 비스크'는 감초 추출물, 비타민 C함유로 다크서클 형성을 미리 예방을 하고 수분 베이스처럼 촉촉하고 묽은 제형으로 눈가에 끼이지 않게 얇게 펴 바를 수 있다. 

Posted by 별찌z :